전남 목포시가 서울에서 목포의 관광 매력을 알렸다.
시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목포 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목포 관광 홍보[목포시 제공]](/news/photo/202303/107036_114133_211.jpg)
[목포시 제공]
시는 출향민, 서울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항 이래 최초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 유달산 봄축제, 목포해상W쇼 등을 알렸다.
행사·축제와 함께 목포 대표 특산품 등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 목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목포 관광 홍보에 더욱 집중해 2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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