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서울에서 목포의 관광 매력을 알렸다.
시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목포 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출향민, 서울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항 이래 최초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 유달산 봄축제, 목포해상W쇼 등을 알렸다.
행사·축제와 함께 목포 대표 특산품 등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 목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목포 관광 홍보에 더욱 집중해 2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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