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혜원 방콕 여행설 제기
상태바
승리-유혜원 방콕 여행설 제기
  • 김상록
  • 승인 2023.03.22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디스패치는 제보자 A 씨를 통해 승리, 유혜원의 방콕 여행설을 보도했다. A 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었다.

A 씨는 디스패치에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스킨십을 했다"며 "다만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했다. 디스패치가 승리와의 여행에 대해 묻자 유혜원은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 답했다.

승리와 유혜원은 지난 2018년, 2020년에 두 차례 열애설이 났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사진=유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승리는 지난달 9일 여주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경법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1년6개월을 복역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