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아동복지시설에 12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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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아동복지시설에 12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 이수빈
  • 승인 2023.03.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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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 21일 오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월드비전에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 신세계인터내셔날 황현미 자주 마케팅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 신세계인터내셔날 황현미 자주 마케팅팀장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기부 물품은 자주 층간소음 방지매트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월드비전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5곳에 전달됐다. 자주는 기관이나 가정에서 층간 소음과 안전의 이유로 바닥 보수가 필요한 곳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기부 물품을 선정했다. 자주는 향후 1년간 분기별로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정기 지원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 신세계인터내셔날 황현미 자주 마케팅팀장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 신세계인터내셔날 황현미 자주 마케팅팀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약 1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연간 평균 2~3회씩 팝업북 제작, 폴짝 신발 만들기 등 국내외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키트를 제작해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의류, 화장품, 가구 등 실질적인 기부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월드비전을 통해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1년간 정기 지원한 바 있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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