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X 게바 스페셜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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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X 게바 스페셜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 에디션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03.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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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RIMOWA)는 기계식 어쿠스틱 악기 분야에서 널리 전문성을 인정 받은 독일 브랜드 게바(GEWA)와 손잡고 궁극의 바이올린 케이스를 탄생시켰다.

두 브랜드 간의 첫 콜라보레이션이기도 한 스페셜 에디션 리모와 x 게바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는 기술 혁신, 기능적인 디자인, 최고의 품질을 향한 공통의 가치관을 한 몸에 담고 있다.

수공예 제작 기법을 향한 리모와의 사려 깊은 접근 방식이 바이올린 케이스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외관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다. 악기보관 목적에 부합, 디테일에 세세한 주의를 기울인 덕분에 이번 케이스는 클래식 라인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독일에서 제작되는 바이올린 케이스의 내부는 수작업으로 피니싱한 극세사 소재를 적용, 게바의 넥 패드 시스템을 갖춰 바이올린의 길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이즈에 적합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케이스는 4/4 또는 3/4 바이올린에 가장 이상적이다. 

습도계와 가습기 기능이 탑재되었고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 수납 공간과 악기 보호용 천이 제공된다.

여행 중이거나 케이스를 옮길 때 용이하게 들 수 있도록 숄더 스트랩이 케이스 외부에 부착된다. 또한 2개의 TSA 승인 잠금 장치로 악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 뮤지션이나 음악 애호가를 위한 이상적인 선물이 될 이번 스페셜 에디션  리모와 x 게바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는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스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리모와는 프랑스의 손꼽히는 솔로 연주자이자 실내악 음악가인 르노 카퓌송과 힘을 모았다. 브랜드의 친구이기도 한 카퓌송이 자신의 악기를 넣어 보관할 케이스로 리모와 x 게바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를 선택했다. 카쉬송은 현재 과르네리 델 제수가 1737년에 제작한 이후 오늘날까지 풍부한 활약을 펼쳐 온 ‘파네트 스턴’ 모델을 연주하고 있다.

 

최근 연주를 위해 뉴욕으로 간 카퓌송이 자신의 소중한 바이올린을 RIMOWA x GEWA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에 담아 이송하면서 메종 또한 그의 여정에 함께 했다. 언제나 세계 곳곳의 장소로 이동 중이라 악기 보호를 위한 믿음직한 케이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카퓌송에게 리모와 x 게바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는 연주여행의 안전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RIMOWA x GEWA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는 2023년 3월 23일부터 전 세계 선정된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리모와(RIMOW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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