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페미닌 무드의 23 SS 봄신상 판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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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페미닌 무드의 23 SS 봄신상 판매 40%↑
  • 이수빈
  • 승인 2023.03.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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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패밀리의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가 2023년 SS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라이프 스타일이 트렌드로 이어지는 요즘, 캐주얼과 포멀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에고이스트는 지속 가능한 클래식 아이템을 기반으로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워크레저 웨어까지 겸할 수 있는 비트윈 아이템들을 최상의 비율로 담아냈다. 

에고이스트는 3월 브랜드위크 기간 전년대비 매출 40%이상의 신장율을 기록했다. 여기엔 2, 3월 출시된 봄 신상품과 셋업라인이 기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퀄리티 높은 소재와 영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헤리티지 라인은 90년대 특유의 쿨하고 클래식한 미니멀리즘을 모티브로 캐주얼하고 영한 무드를 결합시켰다. 프레피한 무드와 센슈얼한 Y2K 스타일이 돋보인다. 깔끔하면서도 개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오피스룩에서 데일리룩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고이스트의 블루라벨 라인은 컨템퍼러리한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힙한 스타일로 완성도를 높이며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세련된 모노크롬의 블랙 드레스부터 쿨한 라이트톤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들도 마켓에서 반응이 좋다.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고시감과 유연함을 최적의 비율로 맞췄다. 에고이스트 블루라벨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이유로는 에고이스트의 오랜 노하우가 반영된 높은 퀄리티 있는 아이템에 가성비를 고려, 재구매를 유도하고 드랍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혀 출시한 것을 주요 성공요인으로 볼 수 있다. 

에고이스트가 공개한 봄 컬렉션은 제이씨패밀리 공식몰인 ‘더에이몰’과 전국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에고이스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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