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티셔츠 착용 사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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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티셔츠 착용 사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 김상록
  • 승인 2023.03.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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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영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나치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했다. 이를 두고 비판이 일자 채영은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착용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여진 swastika(스와스티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향후 절대적으로 유의해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을 심려케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영은 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후 채영이 입은 셔츠에 새겨진 '나치' 문양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채영의 티셔츠에는 펑크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베이시스트 시드 비셔스가 담겼다. 티셔츠 속 시드 비셔스가 스와스티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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