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출시 4주년 ‘테라’ 대세 맥주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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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출시 4주년 ‘테라’ 대세 맥주 존재감 과시
  • 박성재
  • 승인 2023.03.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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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테라’가 지난해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대세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출시 후 연간 판매량이 10억 병을 돌파,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하며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출시 이후 연평균 23%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테라는 19년 출시 해 대비 22년 동 기간 판매량이 약 86% 증가하며 급성장했다. 테라 리붐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22년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유흥 채널 전체 판매는 전년대비 약 33% 증가하며 최대 판매를 견인했다. 대형마트 등의 가정 채널은 출시 후 연평균 성장율 26%로 홈술 트렌드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테라의 원재료가 ‘NON-GMO PROJECT(유전자 변형 없는 식품)’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 본질’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출시 4주년을 맞은 테라는 청정라거 콘셉트로 제품 본질의 강화와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정 받아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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