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공항, 26일부터 하계 노선 운항 시작…제주 노선 증편으로 교통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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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공항, 26일부터 하계 노선 운항 시작…제주 노선 증편으로 교통 개선 기대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3.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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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사천공항 하계 노선이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천공항은 현재 진에어, 하이에어 2개 항공사가 취항해 김포, 사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사천공항[경남도 제공]
사천공항
[경남도 제공]

이번 하계 노선은 진에어의 김포↔사천 노선이 주 28편, 하이에어의 김포↔사천 노선 주 31편, 제주↔사천 노선 17편을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하이에어의 제주 노선이 주 2편 증편돼 경남 서부지역 주민과 제주도민의 항공 교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준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은 "사천공항은 경남 유일의 지역공항으로 서부 경남과 수도권·제주를 잇는 최단 시간의 교통수단인 만큼 도민들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사천공항 하계노선 운항 시간을 확인해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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