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가 표현한 2023 FW 패션무드 [kdf sf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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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가 표현한 2023 FW 패션무드 [kdf sfweek]
  • 이수빈
  • 승인 2023.03.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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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됐다. 이날 하이라이트쇼는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 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는 2008년 비욘드 클로젯을 론칭한 후 아메리칸 클래식과 프레피 룩에 기반해 시그니처 스타일인 ‘다양한 컬러와 위트 있는 그래픽과 디테일’ 등을 통해 재해석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옷장을 넘어서’ 그 무엇인가를 패션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고태용은 23 가을·겨울 시즌에 어떤 이유도 질문도 없이 즉흥적인 것 'Every Piece of Art is a Serendipity'에 얽매여 탄생시킨 결과물들을 공개했다.

테일러링 코트와 카무플라즈 팬츠, 턱시도 수트와 파일링 점퍼, 피코트 위에 레이어드한 밀리터리 코드 등. 

사진=이수빈

평소 비욘드 클로젯의 무드를 좋아하는 셀럽과 스타들은 서울패션위크 23년 가을겨울 트렌드를 준비하는 비욘드 클로젯을 보기 위해 런웨이 프론트 라인에 모였다.

사진=이수빈

배우 박시연, 고욱, 나연, 희두, 비비지의 은하, 신비, 엄지를 비롯해 이경제, 양재진 등의 닥터셀럽들도 함께 자리했다.

사진=이수빈
사진=이수빈
비비지 신비, 은하, 엄지           사진=이수빈
좌로부터 박세정, 이태선, 덱스, 고욱, 정지소
좌로부터 박시연, 카드 전소민, 희두&나연, 비비지 엄지, 신비, 은하 

사진 서울패션위크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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