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의 여성복 대표 브랜드 메종마레(MAISON MARAIS)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3SS 컬렉션을 공개했다.
‘PRETTY GYPSY'를 테마로 한 메종마레의 새로운 23SS 컬렉션은 고전적이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잃지 않는 GYPSY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경직된 소재와 핏이 아닌, 니트(Organic Cotton, Paper Yarn)와 스웨이드를 주축으로 방향성을 이루고 자연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린넨과 데님 등의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느낌을 더하여 완성했다.
23SS 시즌 새롭게 출시된 라인은 섬세한 실루엣의 크로셰 니트 셋업과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캐쥬얼한 집업 가디건, 카고 스커트, 카고 팬츠 등 다양한 실루엣과 디테일로 구성되어 있어 스타일에 경계 없이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메종마레 신규 컬렉션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에서 먼저 만날 수 있고, 16일 W컨셉 단독 선 오픈 기념 총 일주일간 10% 신상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로 25일부터 31일까지 고객 대상으로 한남 스토어에서 일주일간 팝업을 진행하며, 10% 할인 프로모션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프링 레그 워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메종마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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