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패션아이콘 등극, 아카데미 시상식 팔색조 스타일변화
상태바
리한나, 패션아이콘 등극, 아카데미 시상식 팔색조 스타일변화
  • 이수빈
  • 승인 2023.03.14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12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오스카 시상식에 참가한 가수 리한나는 그날의 주인공인듯 3벌의 드레스를 착용,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냈다.

샴페인 카펫에서는 'D'라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Maison Alaia'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주제곡인 'Lift Me Up'을 부른 무대에서는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커스튬을 입었다. 

무대 뒤 백스테이지에서 연인 에이셉 라키와 함께 일때는 보테가 베네타 커스텀 그린 실크 뷔스티에와 스커트로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시어링 스톨 그리고 레더 글로브를 착용했다. 

리한나는 에이셉 라키와 사이에 두번째 아이를 임신한 기간동안 슈퍼볼 하프타임공연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 후보로 올라 시상식 축하무대서 공연을 하는 등 슈퍼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메종 마르지엘라/ 보테가 베네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