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주최하는 스피릿 대전 ‘위스키 잇(whisky Eat)’에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스페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가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 ▲노마드 등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위스키 잇 행사 참가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비전인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비롯됐다”며 “타이완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 ‘노마드’ 등 새로운 위스키 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발란은 2006년에 ‘킹카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노마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에서 2차로 페드로 히메네즈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