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코리아는 기업회원의 편의를 위해 인재검색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재리스트를 경력직은 최근 경력, 신입직은 최종 학력 위주로 개편했다. 희망 연봉과 보유 스킬을 추가해 구직자의 이력 및 희망근무 조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구직 활동을 한 인재는 ▲최근 활동일 ▲이력서 업데이트일 ▲입사지원일 등 상세 필터 기능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응답률 높은 인재 ▲회사 가까이 사는 인재 등 선호조건을 추가했다.
기업명, 직종, 스킬 등 키워드 검색 시 연관 검색어를 여러 개 선택해 한 번에 볼 수 있고, 검색 제외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능 개선과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잡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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