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마트 주문플랫폼 로마켓이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통해 개인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작업으로 ▲상품 개인화 추천 ▲상품 이미지 자동 매칭 ▲요리 레시피 재료 자동 매칭 ▲주문 현황 통한 재고 자동관리 ▲마트별 구매 및 주문 관리 사이트 자동 생성 등을 제공한다.
상품 개인화 추천은 고객별 구매 패턴에 따라 최적 상품을 노출해주는 기능으로 소용량 제품을 주로 구입하는 1인가구 위주로 추천한다.
시범 운영 기간을 포함 약 5년간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상품 이미지 매칭률이 99% 이상이다.
로마켓 박상미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로마켓을 통해 혁신적인 마트 장보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능동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로마켓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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