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측 "쇄골 부위 이상 없다…지압 테이프 붙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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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측 "쇄골 부위 이상 없다…지압 테이프 붙였을 뿐"
  • 김상록
  • 승인 2023.03.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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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봄 측이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박봄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양쪽 쇄골 부위에 길게 밴드를 붙이고 있었다. 이를 두고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박봄은 지난해 12월에도 쇄골 부위에 밴드를 붙인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었다.

박봄 측은 7일 스타뉴스에 "(박봄의) 쇄골에 상처나 흉터가 나서가 아니다. 쇄골 부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단순 '지압 테이프 패치'를 붙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에서 살이 급격히 붙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건강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박봄 측은 "활동기가 아니라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못 쓴 것 같다. 다시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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