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중은행들에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사례' 발표
상태바
신한은행, 시중은행들에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사례' 발표
  • 박주범
  • 승인 2023.03.07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일 서울시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신한은행 류동우 소비자보호부장이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은행업권을 대표해 18개 은행 소비자보호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수사례 발표는 ▲일관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한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상품 완전 판매 준수를 위한 활동 ▲은행권 최초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 조직 운영 ▲같이 성장 성과 평가제도 도입 ▲금융소비자 자산보호를 위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ATM 거래 중 휴대전화 통화, 선글라스ㆍ헬맷 착용 등 이상행동을 탐지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AI 이상행동탐지 ATM’ 운영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는 은행이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분야”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