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 메인 스폰서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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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 메인 스폰서로 나서
  • 박주범
  • 승인 2023.03.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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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오는 7일 골프존이 주최하는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6년 국내 위스키 기업 최초로 골프단을 창단해 올해로 8년째 국내 골프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총 상금 15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8명의 1부 투어 선수들이 남녀 2인 1팀으로 개인 매치와 포섬 플레이를 홀별로 번갈아 가며 총 2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를 거쳐 총 4개 팀 중 상위 두 팀이 결승전을 펼치고 3, 4위 팀은 2라운드에서 순위 경쟁에 나선다.

대회에는 골든블루 골프단 소속 인주연 프로와 이주미 프로가 출전한다. 이외에도 여자 프로 골퍼 유효주, 문정민 선수와 남자 프로 골퍼 이재경, 김한별, 박준홍, 장희민 등이 나선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스포츠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골든블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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