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전 국민 물가안정프로젝트 3월 한정 '굿민 세일' 진행
상태바
세븐일레븐, 전 국민 물가안정프로젝트 3월 한정 '굿민 세일' 진행
  • 민병권
  • 승인 2023.03.05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븐일레븐이 3월 한정 음료, 주류, 아이스크림 등 인기 상품 80여 품목에 대해 1+1, 2+1, 가격 할인 등 전 국민 물가안정프로젝트 '굿민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물가 인상 등 어려운 가계에 보탬을 주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3월을 맞아 음료, 아이스크림, 주류 등 수요가 큰 폭으로 오르는 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겐다즈 등 고급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인기 아이스크림에 대해 2+1 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해태시모나꿀호떡 등 인기 샌드류 아이스크림 3종에 대해선 1+1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주류에 40여 종에 대해서도 최대 30%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특가 와인 6종은 2개 구매 시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맥주와 소주, 전통주에 대해서도 4개 구매 시 1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음료 16종에 대해서도 1+1등 증정 행사를 한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이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기 위해 굿민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별해 주기적으로 행사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세븐일레븐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