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휴가문화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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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휴가문화우수기업’ 선정
  • 김선호
  • 승인 2015.12.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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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제도 운영 성과
휴가 소진 장려 및 숙소, 식사, 교통비 제공까지

신세계조선호텔(사장 성영목)이 오늘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관광의 별(Korea Tourism Awards 2015)'에서 휴가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CH_004 사진제공: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조선호텔 전경.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관광자원 및 휴가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관광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신세계조선호텔이 선정된 주요 요인으론 연차 휴가 외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계발휴가’인 것으로 보인다. 1년에 9일 휴가에 호텔 내 객실 및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금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하자는 ‘금가루’ 제도를 운영해 휴가를 촉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조선호텔은 김해공항에서 면세점을 철수하고 부산 시내면세점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센텀시티에서 면세점을 새로 오픈해 소비자들을 반길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디에프(사장 성영목) 또한 내년 4~5월 중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면세점 오픈이 예정돼 있어 호텔 및 면세점 운영에 힘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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