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 키즈 브랜드 블루독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신학기 책가방 세트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블루독 책가방은 튼튼한 쉐입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독은 2020년 전국 조손가정 아동에게 1억 8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세트를 기부했고, 지난해 3월 보육원 아이들에게 1억 2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 세트를 기부한 바 있다.
사진=서양네트웍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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