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내달 1일 ‘페트(PET) 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어셉틱 공법(무균충진)을 적용해 안정성과 커피 고유의 맛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아메리카노와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3가지 커피 추출액을 활용한 트리플브루 방식이 사용됐으며, 바닐라라떼는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브라질 원두를 활용한 트리플블렌딩 방식으로 향미를 끌어냈다. 페트 커피 3종은 500ml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출시한 컵커피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이디야커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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