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일 경기 예매권부터 스페셜존 이용권 등을 티몬이 이커머스 단독 판매한다. 맥주, 다과가 제공되고, 최대 12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별 관람석 ’티몬 몬스터룸’은 32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대 20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라운지’ 티켓은 1인당 3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올 시즌 FC서울 홈 유니폼은 9만9000원이다.
앞으로 티몬은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일일 축구 레슨 프로그램,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 수업 참가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FC서울 및 축구 팬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축구에 관심이 없던 소비자의 눈길도 사로잡을 관람 상품 및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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