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FC서울과 2년연속 파트너십 체결…‘몬스터룸&라운지’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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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FC서울과 2년연속 파트너십 체결…‘몬스터룸&라운지’ 단독 판매
  • 박주범
  • 승인 2023.02.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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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오른쪽)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티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티몬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일 경기 예매권부터 스페셜존 이용권 등을 티몬이 이커머스 단독 판매한다. 맥주, 다과가 제공되고, 최대 12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별 관람석 ’티몬 몬스터룸’은 32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대 20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라운지’ 티켓은 1인당 3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올 시즌 FC서울 홈 유니폼은 9만9000원이다.

앞으로 티몬은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일일 축구 레슨 프로그램,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 수업 참가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FC서울 및 축구 팬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축구에 관심이 없던 소비자의 눈길도 사로잡을 관람 상품 및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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