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치킨 간식 지원에 나섰다.
교촌은 치킨나눔인 ‘교촌 온(溫) –Day’를 마련해 경기도, 강원도, 대구시 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303여개 지역아동센터 약 8500명의 아동들에게 치킨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식(食)과 심(心)을 건강하게 채운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건강한 외식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교촌은 경기도와 손잡고 결식 우려가 있는 경기도지역 아동 2만3000명을 위한 ‘제1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고 자랄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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