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의 1대 주주로 올라섰다.
하이브는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지난 9일 체결한 SM 보통주식 352만3420주에 관한 주식매매계약(1주당 12만원) 대금을 납부하고 주식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하이브는 이 전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지분 14.8%를 4228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하이브의 SM 지분 취득 예정일은 당초 다음 달 6일이었으나 이보다 12일 앞당겨 대금을 치르고 거래를 최종 매듭지었다. 연합뉴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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