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걸치는 것 만으로 꽃샘추위와 캐주얼한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우터 봄버 재킷. 이탈리아 캐주얼 패션 브랜드 에르마노 피렌체에서 시그니처 레이스를 가미해 디테일이 돋보이는 23 SS 시즌 봄버 재킷을 출시한다.
에르마노 피렌체의 봄버 재킷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의 필수템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전개되는 봄버 재킷에 ‘에르마노 피렌체’ 하면 떠오르는 여성스럽고 섬세한 레이스를 믹스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뒷면 전체에 수 놓인 올 레이스 패턴과 소매 쪽 셔링 디테일, 로고 플레이는 자칫하면 뻔해 보일 수 있는 제품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소장 가치를 한껏 높여준다. 네이비 컬러의 숏 기장으로 데님, 쇼츠 등 다양한 영 캐주얼 스타일과도 믹스 매치가 쉽다.
에르마노 피렌체의 23SS 봄버 재킷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현대백화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르마노 피렌체(ERMANNO FIRENZ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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