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후 1~6시 서울 신사동 본사 1층 카페 ‘TWUC(툭)’에서 구찌, 버버리, 프라이탁 등의 명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찌 가방과 지갑을 비롯해 버버리 판쵸, 프라이탁 가방 등 29종을 해외직구 업체 이태리온과 협업해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이탈리아 내 정식 매장에서 직배송한 정품이다.
10% 즉시 할인에, 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8%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고급 초콜릿도 증정한다.
티몬 이수현 경영지원본부장은 “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TWUC가 파트너사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의미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페 TWUC(툭)은 이커머스 최초의 장애청년들과 함께 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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