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이 연 최대 120만원을 적립할 수 있는 ‘TRADERS CLUB 삼성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유료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 전용 카드로 구매 금액의 최대 5%까지 ‘TR CASH’를 적립해준다.
트레이더스 클럽은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스탠다드 회원은 연회비 3만 원(비즈 회원은 2만5000원), 프리미엄 회원은 연회비 7만 원이며, TR CASH를 스탠다드 회원 1%, 프리미엄 회원 2% 적립(적립한도 각 50만/100만원) 해준다.
신규 카드를 사용하면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5%까지 ‘TR CASH’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영화 등에서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를 한도 없이 적립해준다.
트레이더스 노재악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꾸준히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트레이더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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