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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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박주범
  • 승인 2023.02.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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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에 4회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2008년 선정 이후 ▲기금 구입·전세대출 ▲국민주택채권 ▲청약저축 업무 등 일반 수탁은행 업무와 함께 ▲사업자 대출 ▲수탁은행 간사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기금 전담운용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상을 거쳐 3월 중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면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5년간 해당 업무를 수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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