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임직원 성금에 담요 1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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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임직원 성금에 담요 1만장 기부"
  • 박주범
  • 승인 2023.02.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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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 및 긴급 구호 물품 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의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이재민들을 위해 1만여장의 담요가 긴급 기부될 예정이며, 튀르키예 현지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로밍 요금 지원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거주 중인 한국 교민과 국내 가족, 대한민국에 체류 중인 튀르키예·시리아 국민 등을 위한 국제전화 통화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지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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