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3년 하나카드 제 7기 고객 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패널은 2017년부터 진행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제 7기는 15명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패널들은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및 디지털 채널 편의성 증대를 위한 개선 등의 고객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경청에서 끝나지 않고 업무 프로세스에 적극 반영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았고 한국능률협회 KCPI(소비자보호지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하나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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