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에 수백만 팔로워 보유 태국 연예인 방문 쇼핑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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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명동점에 수백만 팔로워 보유 태국 연예인 방문 쇼핑쇼핑!
  • 이수빈
  • 승인 2023.0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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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국내에 동남아 관광객의 수가 부쩍늘었다. 명동 중심부라 할수 있는 유네스코회관에서 명동성당으로 이어지는 유네스코길의 노점상앞에는 태국, 베트남 등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면세점에도 중국, 유럽 관광객보다 동남아 관광객들의 숫자가 압도적이다. 이런 세태를 반영하듯,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명동 소재의 신세계면세점에 태국의 유명 연예인이 방문, 면세 쇼핑을 즐겼다.

16일 태국 유명 여배우 ‘나파파 탄트라쿨’과 인플루언서 ‘차탄안 타오시리판이 가족과 동행하여 신세계면세점을 찾았다. 이들은 각각 인스타그램 팔로우 975만명과 65만명, 유튜브 구독자 191만명과 3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나파파 탄트라쿨’은 2003년에 연기자로 데뷔, 수많은 태국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연기뿐 아니라 각종 TV 프로그램 진행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함께 동반한 ‘차탄안 타오시리판’은 인스타그램에서 ‘naffynaffie’로 활동하며 뷰티와 일상 관련 콘텐츠를 운영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다.

이날 일행은 ‘나파파 탄트라쿨’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겼다. 신세계면세점은 방문 및 생일 기념으로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뷰티의 성지라는 별명 덕분에 팝스타 리한나, 필리핀 스타 나딘 등 국내외 스타들이 방문해 각종 행사와 쇼핑을 즐겼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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