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드라마 '여섯 개의 밤'(The Layover)이 3월 개봉을 확정하며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여행 중 뜻밖의 목적지에 불시착한 여섯 인물의 비밀스러운 하룻밤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여섯 개의 밤'은 항공편의 경유지에서 24시간 미만의 일시적인 체류를 의미하는 ‘레이오버’ 소재의 트래블 드라마다. 뜻밖의 목적지에 불시착한 하룻밤 연인, 예비부부, 모녀 사이의 내밀한 관계의 이면을 섬세하게 파고들어 관객들 저마다의 공감을 모을 예정이다.
최창환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이며 강길우, 강진아, 김시은, 변중희, 이한주, 정수지 등 독립영화 대표 배우 6인의 멀티캐스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81분
사진 인디스토리
박성재 인턴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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