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외식업계 자영업자와 소자본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모노마트 토털 푸드 솔루션'을 강화해 나갈 전략이라고 15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식자재 구매, 메뉴개발, 창업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모노마트는 B2B 서비스 강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고, 자사 토털 푸드 솔루션을 특화 시켜 나가는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중 '모노 솔루션'은 최근 외식 트렌드와 업종별 인기 메뉴 등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LF푸드는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메뉴 개발 및 조리 교육, 매장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까지 전국 45개 모노마트 매장과 온라인 모노마트를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세무, 노무 등의 전문 프로그램부터 메뉴 구성과 메뉴판 제작, 매장 내 POP 디자인 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모노마트 앱에서는 사업자 회원을 위한 혜택이 마련됐다.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신규 회원 가입 시 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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