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美슈퍼볼 하프 타임쇼에 로에베 레드 커스튬 입고 熱唱 [kdf lo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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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美슈퍼볼 하프 타임쇼에 로에베 레드 커스튬 입고 熱唱 [kdf loewe]
  • 이수빈
  • 승인 2023.02.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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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가수들만 설수 있다는 미국 슈퍼볼 하프 타임 쇼, 둘째를 임신한 리한나가 하프 타임쇼에서 로에베의 강렬한 레드 커스튬을 입고 공연을 펼쳤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레드컬러의 아우라를 뿜여낸 리한나는 6년간의 공백기간은 사라졌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리한나의 슈퍼볼 하프 타임 쇼를 위해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룩을 디자인했다.

자체 제작된 의상은 항공 조종 장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6년간의 활동 중단 이후 리한나의 첫 공식 활동이기도 한 슈퍼볼 하프 타임 쇼에서의 웅장한 안무 구성에 그 풍성함을 더했다.
레드 점프 수트는 퍼포먼스의 격렬함에도 리한나의 굴곡있는 몸매를 감싸며 카리스마를 더했다.

리한나는 한 겹이 벗겨지며 또 다른 겹이 드러나는 일반적인 공연 의상의 관습적인 노출을 정반대로 접근했다. 단순한 캣 수트로 시작하여, 대선들의 안무와 같은 각각의 음악적 구성을 통해 추가적인 요소를 시각적으로 덧붙여 나갔다.

무대 컨셉에 맞추어 대담한 붉은 색상으로 만들어진 캣 수트는 실크 저지 소재로 부드럽게 마감되었고, 가죽 코르셋으로 형태를 잡았으며, 다양한 레이어와 텍스처를 가진 코튼 캔버스 소재의 항공 수트로 구성되었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게 되었다는 점에 굉장히 만족스럽다. 리한나는 진정한 아이콘이며, 이 무대를 만들기 위해 그녀와 함께 일하는 것은 강렬하고 경이로운 꿈과 같은 전율을 느끼게 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 로에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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