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업계 최초 ‘캐릭터 굿즈’ PR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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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업계 최초 ‘캐릭터 굿즈’ PR활동 전개
  • 박주범
  • 승인 2023.02.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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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캐릭터 굿즈를 활용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굿즈는 캐릭터 ‘정대우 과장’을 활용한 ‘정대우 메탈 키링’ 1종과 ‘정대우 미니 인형’ 1종으로 유튜부나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정대우 과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하는 30대 과장으로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고 이를 실현해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성격의 직장인을 대변하는 캐릭터이다. 

대우건설은 2011년 정대우 캐릭터를 선보인 이래로 꾸준하게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해 임직원 및 일반인에게 배포한 바 있다.

대우건설 담당자는 “이번 굿즈 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과 연계한 굿즈 프로젝트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PR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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