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김수현 모델로 더 스마트해진 밥솥 ‘에코 클라시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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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김수현 모델로 더 스마트해진 밥솥 ‘에코 클라시코’ 선보여
  • 백진
  • 승인 2015.12.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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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느낌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심미성 강화, 스마트휠 적용으로 소비자 편의성도 높여
밥솥 본연의 기능에서 소비자 건강 배려한 요거트 메뉴 기능 추가


지난 달 말 출시된 쿠쿠전자의 신제품 ‘풀 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가 다음달 1월 8일부터 국내 면세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cuckoo 사진=풀 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고품격 디자인에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세련된 원형디자인에 흔하지 않은 가죽문양을 적용해 지문이나 이물질 오염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디자인에서 심미성을 강화해 주방 인테리어에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여기에 밥솥 커버, 내솥, 내솥 케이스까지 밥알이 닿고 냄새가 스미는 곳 모두를 풀스테인리스 소재로 청결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기능을 통해 대기전력을 차단 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쿠쿠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2기압 초고압력 특허 기술을 통해 더 높은 압력과 화력으로 더욱 찰진 밥맛을 구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조작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기능적인 부분에서 편의성을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클라시코 스마트휠’은 하단의 휠을 잡고 돌리기만 하면 여러 기능들을 자동으로 설정해 누구든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밥솥을 이용해 건강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요거트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요거트 전용기기보다 더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원터치 방식으로 고안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면세점 판매가격은 618,000원으로 국내 시중판매가와 동일하다.


중국인들의 필수 쇼핑품목으로 자리 잡은 쿠쿠밥솥은 면세점 가전분야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쿠쿠전자의 38년 밥솥 노하우에 고급스런 디자인을 적용한 고품격 생활가전의 집약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밥맛 구현은 물론 주방의 가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명품 밥솥으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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