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사나-모모' 첫 유닛 결성…노래는 누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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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사나-모모' 첫 유닛 결성…노래는 누가 할까?
  • 김상록
  • 승인 2023.02.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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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했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의 유닛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 채널에 미나를 시작으로 8일 사나, 9일 모모의 오프닝 트레일러 및 포토를 공개했다.

'미사모' 팀명은 각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미사모'는 오는 7월 26일 일본에서 미니 1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나, 사나, 모모는 그간 단체 활동에서의 보컬 비중이 낮은 편이었다. 이들은 모두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특히 모모, 미나는 노래보다 춤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세 멤버가 어떤 보컬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3월 10일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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