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러블리' 전도연, 우아함을 두르고 ‘모에’ 뮤즈로 [kdf 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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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러블리' 전도연, 우아함을 두르고 ‘모에’ 뮤즈로 [kdf Moe]
  • 이수빈
  • 승인 2023.02.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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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러블 씩씩, 발랄, 튼튼함의 대명사 '남행선' 캐릭터를 벗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품있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화보 속 전도연은 드라마속 톡톡튀는 러블리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전도연이 여성복 브랜드 ‘모에’의 봄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멋스러운 트렌치코트와 시어한 셋업에는 '남행선'스러운 사랑스런 스루뱅 스타일의 헤어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고혹적인 컬러 원피스와 단정하게 빗어 올백으로 넘긴 헤어 스타일로 전도연의 단아한 미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경험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전도연은 “모에의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참 마음에 든다. 브랜드 뮤즈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모에라는 브랜드를 통해 보여질 전도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전도연은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으로 분해 전도연표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내달 3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색다른 전도연의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화보 속 전도연이 선택한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모에 매장과 패션 큐레이션몰 바이린샵, 브랜드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린컴퍼니 모에(MO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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