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온리, 콘서트·영화데이트 등 셀럽과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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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온리, 콘서트·영화데이트 등 셀럽과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판매
  • 박주범
  • 승인 2023.02.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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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온리(ONE&ONLY)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셀럽과 함께하는 ‘시간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5일 피아니스트 윤한이 제이콥현 셰프와 함께 만든 쿠키를 제공하고 연주도 들을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네가지 쿠키에 어울리는 곡을 연주하는 특별한 시간이 이어진다. 이벤트와 공연이 끝나면 윤한과 대화를 나누며 1:1 사진 촬영 등이 마련되어 있다.

3월 18일에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소리꾼 이희문과 영화 데이트가 진행된다. 팬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원앤온리 다이닝’은 김호윤 셰프가 연인들의 에피소드 다섯가지를 듣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요리를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구현하는 시간이다. 프로포즈나 기념일 등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원앤온리 조아란 대표는 “달콤한 시즌을 맞아 일상을 달콤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자신만의 재능과 영향력을 가진 셀럽들의 시간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모먼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원앤온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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