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M 디스커버리' 3종 공개...고객사 클라우드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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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M 디스커버리' 3종 공개...고객사 클라우드 고민 해결
  • 박주범
  • 승인 2023.02.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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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CAO 김홍근 부사장이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LG CNS CAO 김홍근 부사장이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LG CNS는 8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Application Modernization) 주제의 세미나에서 클라우드의 고객 고민을 해결하는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AM은 애플리케이션을 고객 요구에 맞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구축, 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스템 중단 없이 새로운 서비스 등을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다.

장점이 많은 AM이지만 여러 기업들이 '어떻게 AM을 해야 하는지' 등의 방법을 찾기가 어려웠다. 

LG CNS의 AM 디스커버리는 △AM 컨설팅 △이노베이션 런칭(Innovation Launching) △AM 내재화(Enablement) 등 3종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AM 컨설팅은 기존 IT시스템에 AM을 도입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이노베이션 런칭은 동종업계의 특정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고민중인 고객을 위한 답을 제시하는 것이다.

AM 내재화는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싶지만 그에 맞는 기술역량과 경험이 적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이미 3년 전부터 AM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M 시장 개척에 주력해왔다. 

현재 AM 특화 600여명의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AM 전담조직인 ‘AWS 론치센터’와 ‘빌드센터’를 갖추고 있다. 

LG CNS 김홍근 부사장은 “고객 비즈니스를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성장·혁신하도록 돕는 것이 AM 도입의 목적”이라며, “AM 전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AM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LG CN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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