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브랜드 아이코닉 쉐이드인 ‘필로우 토크’ 컬렉션에서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사랑스럽게 빛나는 ‘필로우 토크 매트 뷰티 블러쉬 완드’를 출시한다.
신제품 ‘필로우 토크 매트 뷰티 블러쉬 완드(PILLOW TALK MATTE BEAUTY BLUSH WAND)’는 일명 ‘원 닷 원더(ONE DOT WONDER)’ 제품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놀랍도록 사랑스러운 장밋빛 치크를 연출해 주는 블러셔다.
동그란 매직 소프트 쿠션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손에 묻히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이 간편한 이지 리퀴드 블러쉬 타입이다.루미-블러(Lumi-Blur) 기술을 적용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블렌딩되며 묻어남 없이 보송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결을 표현해 준다.
지난해 출시 이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에서 유명세를 타며 브랜드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은 ‘필로우 토크 뷰티 라이트 완드’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점도 특징이다.
총 4가지의 컬러로 그날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장밋빛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장미 꽃잎을 머금은 컬러가 피부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볼에 생기를 준다.
사진 샬롯틸버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