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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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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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Molson Coors)의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로 100여 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11월 몰슨 쿠어스와 처음 손잡고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블루문, 쿠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광활한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라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제품으로 지난 1786년 캐나다의 몰슨(Molson) 사(社)에서 처음 양조됐다. 몰슨 사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회사로 23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장 좋은 품질의 맥주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몰슨 캐네디언’은 고품질의 보리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홉을 사용, 양조 과정에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라거 맥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몰슨 캐네디언’은 특유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육류, 면, 튀김 요리 등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몰슨 캐네디언’의 도수는 4도로 330ml 병 제품과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캔 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병 제품은 오는 2월 중순 이후 주점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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