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송악부근 1차로에서 4일 오후 6시 26분경에 승용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처리 여파로 복운교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는 교통 흐름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나들이 차량을 포함한 서울행 차량이 많아 사고 수습에 따른 정체 꼬리가 길어지고 있다. 이곳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정체 후미 추가 추돌에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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