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인 4일은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남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북부·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휴일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 -10~0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기록하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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