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노르딕 식물 성분에서 영감을 받은 핸드 워시와 핸드 밤, 바디 워시로 구성된 ‘배스 앤 바디(BATH & BODY) 컬렉션’을 한국에 최초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남부 그라스 지역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퍼퓸 뮤지엄의 식물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단일 원료 향을 콘셉트로 한 이번 컬렉션은 각양각색의 향을 품은 식물과 꽃 중에서도 오크 모스(Oakmoss), 제라늄, 네롤리, 버베나 총 4가지의 향을 엄선하였다.
자작나무 설탕, 슈가비트, 클라우드베리 추출물, 오트 리피드 등 북극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보습 원료를 사용해 스웨덴에서 제조되며, 뉴욕과 그라스에 기반을 둔 180년 전통의 글로벌 조향 기업 로베르테의 시니어 조향사이자 부대표인 제롬 에피네뜨가 조향에 참여했다.
아르켓의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은 핸드워시(300ml, 500ml), 핸드 밤(50ml), 바디워시(500ml)로 구성됐다.아르켓 오프라인 스토어인 더 현대 서울과 가로수길점에서 2월 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르켓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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