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伊 대리석으로 격조있는 부티크, 현대 압구정 본점에 오픈 [kdf Val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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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伊 대리석으로 격조있는 부티크, 현대 압구정 본점에 오픈 [kdf Valentino]
  • 이수빈
  • 승인 2023.02.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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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에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여성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메종 발렌티노 부티크는 92.3m2 규모로 전세계에 걸쳐 전개하는 네트워크 확장의 단계를 의미한다. 

보다 확장된 규모와 메종만의 건축학적 컨셉을 적용하여 부티크의 외관을 감싸는 도자기 타일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종 발렌티노가 전개하는 건축학적 컨셉은 메종의 장인정신과 미학에 부합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오트 쿠튀르 기반의 메종이라는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보티치노와 사하라 누아르 대리석의 조합으로 기하학적 모티브를 과감하게 연출한 바닥면이 인상적이며, 오닉스 소재는 공간에 따뜻함과 우아함,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절충적인 소재가 디테일이 어우러진 부티크에서는 편안한 쇼핑환경과 발렌티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티크에서는 2023년 봄 컬렉션 ‘발렌티노 서피스(Valentino Surfaces)’의 레디 투웨어 제품부터 발렌티노 가라바니 슈즈와 핸드백을 포함한 액세서리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발렌티노 (VALENTINO)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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