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알레르기 치료제인 ‘유한 세티리진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티리진염산염 10mg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알레르기 증상인 비염, 두드러기, 결막염 증상이 발생할 때 1일 1정 복용하면 된다.
세티리진정은 10정, 30정 두가지 포장인데,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30정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한양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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