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제주 낮 최고 16도까지 '울릉·독도는 2일까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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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제주 낮 최고 16도까지 '울릉·독도는 2일까지 눈~' 
  • 박홍규
  • 승인 2023.02.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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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을 시작하는 수요일인 1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7.3도, 울산 5.5도, 창원 1.6도, 밀양 -2.3도, 창녕 -1.1도, 통영 4.2도 등이다. 

1일 제주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전날(12∼14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2도, 경남 9∼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울릉도·독도에는 이날 저녁부터 2일까지 2∼7㎝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2도, 경산 -0.2도, 구미 -0.4도, 포항 3.0도, 영천 -4.6도, 안동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상된다.

1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4.2도, 천안 0.6도, 보령 2.7도, 부여 0.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7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나쁨', 세종·대전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연합뉴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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