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티푸드 비스킷 신제품 ‘마리비스킷’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스킷 속 생크림과 우유의 최적 비율을 적용해 밀크 풍미를 높이고, 굽는 시간을 단계별로 조절해 독특한 식감을 구현했다.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커피, 차와 함께 곁들이면 좋다.
오리온은 1960년 국내 최초 소프트 비스킷 ‘마미비스킷’을 출시한 이래, ‘다이제’, ‘고래밥’, ‘초코칩쿠키’, ‘예감’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의 비스킷 라인업을 갖췄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들로 비스킷 카테고리 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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