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골퍼 노승열,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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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골퍼 노승열,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 
  • 이수빈
  • 승인 2023.01.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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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통합 29승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23년을 맞아 후원선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우승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한세엠케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지난 12월 고진영 의류 후원 재계약에 이어, ‘천재’ 노승열과의 후원 계약 소식을 전했다.

노승열은 열세 살에 고교생 국가대표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2005년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여 골프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중학생이 우승한 것은 처음이었고 그 후 ‘천재’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다.

2010년부터 아시안투어 상금왕, 2012년 PGA투어 데뷔, 2014년 PGA투어 Zurich Classic 우승까지 승승장구하던 노승열은 군복무 후 2020년 PGA투어에 복귀했다. 기량 회복을 위해 절치부심하던 그는 올해부터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함께 다시 한번 도약을 노린다.

노승열은 “평소 좋아했던 PGA TOUR 골프웨어와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고기능성에 집중한 ‘우승 견인의 옷’의 타이틀에 맞게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나에게도 다시 한번 우승을 선물해 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얼마 전 김시우의 PGA투어 Sony Open 우승으로 후원선수 통합 29승을 기록, 곧 30승이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사진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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